배당금 높은 주식 순위 추천 배당금 높은 etf 은행주 증권주 총정리
2025년 4월 현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배당주와 고배당 ETF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 배당수익률 상위 주식, 추천 종목, 고배당 ETF, 그리고 은행주 및 증권주에 대해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국내 배당수익률 상위 주식 TOP 10 (2025년 4월 기준)
아래는 2025년 4월 기준, 국내 증시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순위 | 종목명 | 시가배당률 (%) | 주당배당금 (원) |
1 |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16.6 | 823 |
2 | 한샘 | 15.0 | 8,530 |
3 | 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14.5 | 658 |
4 |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 12.1 | 200 |
5 | 신한알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11.9 | 817 |
6 | 이크레더블 | 11.8 | 1,590 |
7 | 서호전기 | 11.5 | 2,500 |
8 | 현대자동차1우 | 11.4 | 14,450 |
9 | 제이알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11.3 | 390 |
10 | 스톰테크 | 10.9 | 590 |
출처: KSD 증권정보포털
추천 고배당주 3선
위 목록 중 투자 매력도가 높은 3개 종목을 추천드립니다:
-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시가배당률 16.6%)
- 부동산 투자회사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반으로 높은 배당을 제공합니다.
- 한샘 (시가배당률 15.0%)
-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의 선두주자로, 꾸준한 실적과 함께 높은 배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1우 (시가배당률 11.4%)
- 현대자동차의 우선주로, 보통주 대비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합니다.
국내 고배당 ETF TOP 5
배당주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을 위해, 고배당 ETF를 소개합니다.
순위 | ETF명 | 순자산총액(억원) | 연간 분배율 (%) |
1 | PLUS 고배당주 | 6,022 | 7.56 |
2 |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 3,124 | 5.81 |
3 | RISE 고배당 | 623 | 4.55 |
4 |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 511 | 5.47 |
5 | KODEX 고배당 | 371 | 5.47 |
출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고배당 은행주 TOP 5
은행주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함께 높은 배당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고배당 은행주 상위 5개 종목입니다.
순위 | 종목명 | 시가배당률 (%) |
1 | JB금융지주 | 8.4 |
2 | 우리금융지주 | 8.0 |
3 | BNK금융지주 | 7.6 |
4 | 하나금융지주 | 7.2 |
5 | 신한지주 | 6.0 |
고배당 증권주 TOP 5
증권주 또한 시장 상황에 따라 높은 배당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고배당 증권주 상위 5개 종목입니다.
순위 | 종목명 | 시가배당률 (%) |
1 | 코리아에셋투자증권 | 8.8 |
2 | 대신증권1우 | 8.4 |
3 | NH투자증권1우 | 7.8 |
4 | 유화증권1우 | 7.5 |
5 | 한양증권 | 7.4 |
투자 시 유의사항
1. 배당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면 안 된다
- 시가배당률(배당금 ÷ 주가)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주식은 아닙니다.
- 배당수익률이 높아 보이는 이유가 일시적인 주가 급락 때문일 수 있으며, 이는 해당 기업의 재무위기나 업황 악화와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예: “배당률 12%”라는 말에 혹해서 투자했는데 알고 보니 주가가 폭락한 기업이었다면 손실이 더 커질 수 있음.
2. 배당금 지급의 지속성 확인하기
- 과거 배당금이 높았더라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이 80~90% 이상이라면 향후 배당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배당성향이 너무 높은 기업은 장기적으로 위험 신호일 수 있음.
3. 업종별 배당 안정성 파악하기
업종 | 배당 안정성 | 주요 특징 |
통신, 유틸리티 | 매우 높음 | 경기 민감도 낮고, 현금흐름 꾸준 |
금융업 | 보통~높음 | 실적에 따라 다르며, 금리 영향을 많이 받음 |
증권업 | 변동성 높음 | 주식시장 변동에 민감, 실적 변화 큼 |
부동산(REITs) | 높음 | 임대료 기반 수익, 금리·공실률 영향 있음 |
제조업, 기술주 | 보통~낮음 | 성장 우선이 많아 배당보다는 재투자 |
4. 세금 고려하기
📍 국내 배당세
- 15.4% (지방세 포함 원천징수)
- 배당소득이 2천만 원 초과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기타 금융소득과 합산 과세됨)
📍 해외 배당세
- 미국 배당의 경우 15% 원천징수, 이후 국내에서도 종합소득에 따라 추가 과세 가능
✔️ 고배당 ETF를 다량 보유할 경우, 배당소득에 따른 종합과세 여부도 고려해야 합니다.
5. ETF의 분배금과 구성 종목 확인하기
- 고배당 ETF는 구성 종목 변경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분배금이 높은 ETF라도 구성 종목의 배당 지속성, 업종 구성, 운용사의 리밸런싱 전략을 꼼꼼히 체크하세요.
예: 특정 ETF가 금융주에 편중되어 있다면 금리 변화에 따라 변동성 큼
6. 환율 변동 위험 (해외 ETF/ADR 투자 시)
- 해외 고배당 ETF(예: VYM, SCHD 등)나 미국 배당주(예: T, VZ, XOM 등)는 환율 변동에 따라 실질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특히 원화 강세 시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배당락일과 기준일에 유의하기
- 배당기준일 보유자만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배당락일(D-1)**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하며, 배당락일 이후 주가가 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배당 받기 직전에 매수했다가 배당금보다 주가 하락이 더 커 손실을 보는 경우도 흔합니다.
8. 물가와 금리 환경도 중요하다
- 고배당주는 금리 상승기에는 비교적 인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반대로 금리 하락기에는 채권보다 매력적인 수익 수단으로 인식되어 수급이 몰릴 수 있습니다.
9. 장기 보유 전략이 기본이다
- 배당투자는 단기 시세차익보다 장기 보유로 누적 배당 수익을 쌓는 전략에 적합합니다.
- 단기 수익률이 낮아 보여도, 배당 재투자 효과로 인해 복리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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