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총정리
면역력이란?
면역력은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에 대응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합니다. 면역력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 면역(자연 면역 또는 자연 치유력)과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는 후천 면역(획득 면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천 면역은 이물질을 인식하고 반응하도록 프로그램된 원시 골수 세포로 구성되며, 적응 시스템은 림프구로 구성됩니다. 이는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반응하지 않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반면 후천 면역은 특정한 표적을 기억하여 그에 맞는 방어 기전을 가동하여 병원체를 파괴합니다. 따라서 면역력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운동 :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식이조절 : 식이섬유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적절히 섭취해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여 근육을 유지하고 면역세포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영양소 섭취 :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수면 :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체온 유지 : 체온이 1°C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하므로 적절한 체온 유지가 필요합니다.
- 정기 검진 :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비타민C :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 세포를 보호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비타민D : 뼈 건강을 지원하면서 면역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름철에는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이 되므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연 : 면역 세포 기능을 최적화하고 감염 예방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감기와 호흡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비타민B : 에너지 생산과 뇌 기능을 지원하며 면역 세포의 활성화에도 필요합니다.
- 프로폴리스 :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질에 따라 적합한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다한 섭취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관련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 위에서 말한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의 영양 성분과 관련이 높은 종류입니다.
- 감귤류 과일 : 오렌지, 레몬, 자몽 등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 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C는 백혈구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발효식품 : 김치, 청국장, 된장 등 발효식품은 식품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나온 방법인데요, 발효된 음식은 장내 미생물의 항상성을 유지하며 유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게 합니다.
- 마늘 : 알리신이라는 활성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 효과가 뛰어납니다.
- 꿀 : 천연 꿀은 항균, 항바이러스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꿀은 목의 염증을 줄이고 기침을 완화시켜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 베리류 : 블루베리나 라즈베리는 비타민 C와 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질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 수액치료 및 비타민D 주사)
수액치료나 비타민 D 주사 등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액치료는 정맥 주사를 통해 약물을 직접적으로 몸에 주입하는 치료 방법으로, 신체에 필수적인 영양소와 전해질, 수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신체 대사를 촉진시켜 질병 회복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어 냉방병과 온열질환을 빠른 회복을 도와줍니다.
비타민 D 주사는 오메가3를 원료로 주로 실내 생활을 하고 햇볕을 잘 받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주사로 골밀도 및 근육 강화, 몸의 밸런스 유지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를 보입니다. 비타민 D는 자외선 차단제 없이 하루 20∼30분만 야외활동을 해도 햇빛으로 충분량이 합성돼 결핍 위험이 적은 비타민이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타민 D 주사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질에 따라 맞는 처방이 필요하며 원하는 효과에 따라 성분을 안정적으로 배합해야 하며 미용 목적으로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처방 없이 임의로 투여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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